철도안전명예의 전당
철도안전명예의 전당
헌액사유
추석 귀성객 정리하다 열차에 치여 순직
1968.10.4. 입환작업을 지휘하다 때마침 20분 늦게 들어온 열차가 추석 귀성객들로 초만원이 된 것을 보고 12량 열차의 난간마다 위험스레 매달린 귀성객들을 차례차례 안전하게 정리, 무사히 발차시킨 뒤 역사로 뒤돌아서다 청룡호에 치여 순직
부친도 22년전인 1946년 추석을 앞둔 영등포 역에서 귀성객으로 붐비는 하행열차의 입환감시를 하다가 순직
수상내역
30년 근속(1938~196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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